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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

    영광 용암마을

    흥겨운 풍물과 몸도 마음도 건강한 우리마을
    연안김씨종택

    소개

    16세기 중엽에 김영이 군수로 부임하는 숙부 김세공을 따라 영광에 온 이후 연안김씨 직강공파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풍수지리상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 또는 학 형국이라고 일컬어지는 길지에 넓게 자리 잡은 북향집이 연안김씨의 종가이다.
    고종5년(1868)에 지었으며 아래채는 1942년에 지은 것이며 사랑마당을 중심으로 사랑채, 서당, 마부집, 연못 등을 배치하였고 중문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서면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아래채가 자라잡고 있다.
    사당은 언덕 뒤편 약간 경사진 곳에 있으며 오른쪽으로 안채의 뒷마당과 통하게 되어있다. 사랑채의 남쪽에 배치된 서당 옆에 있는 연못은 1998년에 복원하였으며, 바깥대문은 현소유자의 14대, 9대 ,8대조가 효성이 지극하다하여 나라에서 세워준 정려문인데 이문은 2층 누각형 대문으로 삼효문 이라한다.
    현판은 고종의 형인 이재면이 썼다고 전해지며, 조선후기 양반집의 규모와 배치 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이 지방 상류주택의 대표적인 예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연안김씨 종택은 조선후기 영광지역의 양반 가옥을 대표하는 가옥으로 지방 상류층의 주택 구조와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2천여 평의 대지에 145칸의 종택으로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문위의 누각은 세분의 효자를 기려 고종 임금의 명으로 지어졌고, 삼효문 현판은 고종의 형인 이재면이 썼다고 전해진다.
    배흘림 기둥에 큰 대문의 돌 문턱과 나무 문턱의 차이점, 버선발로 들어가 일을 보는 옛날식 변소와 아궁이에 불을 떼 물을 덥혀 쓰는 목욕통, 일제시대 때 공출에 대비하여 곡식을 숨겨 둔 비밀의 창고 등 재미난 장소와 스토리가 곳곳에 숨어 있다.
    천연 염색, 다도, 전통놀인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연만들기, 탈 만들기, 지역 특산품인 모시 송편 만들기, 옷닭 만들어 먹기 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도 가능하다.
    현재 석야 김유성 시인이 종택의 지킴이로 귀촌하여 문화재 해설을 맡고 있다.

    소재지

    군남면 동간길2길 83-1 (군남면 동간리 166)

    문의

    010-8755-1093